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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여행] 영도 해녀촌가서 성게김밥 냠냠

by Yubu 2020. 3. 30.

5월 4일-5일 와이프랑 부산여행의 첫 여행지로 영도 해녀촌을 다녀왔습니다..

영도해녀촌은 생각보다 가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을 뿐더러, 좀 위험한 도로를 계속 걸어야 해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함지그린 아파트 정류장에서 좀만 걸으면 될것같던 212m가 사실은 인도 없는 일반도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우위험 ㅠㅠㅠ

넘넘.. 무서운것..

아무튼 여행의 즐거움으로 영도 해녀촌으로 갑니다.

영도 해녀촌으로 내려가는 예쁜 계단

영도 해녀촌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조금이나마 이쁘긴 해서 위로가 됐지만..

정말 적죠 ㅜㅜ 저게 2만원은 했던것 같네요.. 성게알(우니)를 좋아하는 저랑 와이프로서는 정말.. 넘 비싸다 라고밖에 생각이 안됐어요 ㅠㅠ

서비스라고 주셨는데.. ㅠㅠ 정말 딱 맛만 보기는 좋습니다..

먹다가 와이프가 적다고 해서 주문한 김밥인데.. 성게 올려먹으니까 그래도 괜찮긴 했지만.. 양은 정말 적더군요. 차라리 여기서 드시는것보다는 다른곳에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 주변은 놀곳도 볼것도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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