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3 [베트남여행] 하롱베이 크루즈 후기 (하롱베이 3무?) 저희가 묵었던 호텔에서 본 하롱베이 ! 하롱베이는 일반적으로 3無의 바다라고 많이 불려요 1. 파도가 없다. 2. 파도냄새가 없다. 3. 갈매기가 없다. 왜그런고 하니, 하롱베이는 주변에 엄청나게 크고 작은 많은 암초? 섬들이 있기 때문에, 파도가 생길 수 없는 형태라고 해요. 파도가 없으니 당연히 파도 내음이 없겠죠 ! 파도내음이란 파도가 부딫쳐서 나는 소리니까요. 그리고 하롱베이 지역이 석회질 암초라서 하늘에서 보면 바다에 물고기가 보이지 않는데요. 그래서 하롱베이에는 갈매기가 없다고 하네요 ! 신기하죠? 여긴 캄보디아와 달리 4성? 급 호텔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과히 좋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베트남 특유의 모자가 보이네요 ㅎㅎ 저기서 배를 빌려서 배를 타고 하롱베이 구경을 합니다. 정말 이렇게 수려.. 2020. 3. 30. [캄보디아여행] 톤레샵 호수에서 배 탄 후기 :) ㅠㅠ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캄보디아는 인천에서 하노이 경유후, 바로 씨엠맆으로 가기 때문에 머물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그래서 실질적인 이튿날에는 톤레삽 호수와 앙코르톰 유적지를 갔다. 앙코르톰은 사실 앞에 앙코르왓의 그 웅장함에 비해 비루하여 사진을 찍지 않고 눈으로만 구경하였다 ㅎㅎ 앙코르톰이 말그대로 무덤인데, 자야바르만7세인가? 그분이 왕으로 오를 수 있었던 큰 이유가 바로 어머니 덕분이라, 어머니 사후 그 고마움을 기리기 위해 유적지를 짓고 그 안에 황금 그릇들과 엄청난 보석들을 그 무덤안에 구멍을 뚫고 구석구석 박아 놓았다고 하지만 당연히 이야기만 전해져 내려오고 관련 보석들이나 황금은 전혀 찾을수 없다 ㅎㅎ 아래는 톤레삽 호수다. 톤레삽호수는 건기에는 경상북도, 우기에는 경상남북도 만.. 2020. 3. 30. [캄보디아여행] 5성 호텔, 앙코르와트, 야시장 여행 후기 아침에 평화롭게 호텔 뷔페를 먹고 앙코르유적을 보러 나섰다 호텔은 5성급 호텔인데도 한화로 약 3만원 정도면 묵을 수 있는 것 같았다. 베트남과 비교해도 훨씬 맛있는 뷔페를 주는 멋진 곳이었다.ㅎㅎ 심지어 수영장도..ㄷㄷㄷ 태국이 모든 역사유적을 파괴시켜 별 역사가없어 대부분 구전이나 추정으로 역사를 기록한다고 했다 태국이 파괴시킨 이유는, 캄보디아가 약 800년간 태국을 식민 통치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힘이 약해졌을 무렵 태국에서 침략하여 캄보디아의 모든 문화유산과 역사자료들을 전부 파괴시켰다고 하였다 ㅎㅎ; 어감은 다르겠지만 약 800년정도 일본에 통치받다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쳐들어가 모든 문화유산을 파괴시켰다고 보면 아무래도 느낌은 잘 올것 같다 ㅎㅎ 캄보디아는 동남아 문화권답게 인도영향을 받.. 2020. 3. 30. 이전 1 다음